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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일본 총영사관과의 공식 교류를 중단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일본 총리 사나에 타카이치의 파격적인 발언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홍콩 투자청이 주최한 일본과 홍콩 기업 간의 교류 행사 일정이 원래 11월 18일로 잡혀 있었으나, 홍콩 정부가 일본 총영사관 관계자들에게 참석하지 말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양측 간의 협의 후 행사는 연기되었다.
또한, 홍콩 정부와 미우라 준 주홍콩일본총영사 간의 고위급 회의가 12월 초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홍콩 정부 측에서 이를 취소했다고 전해졌다.
홍콩 정부의 보안국은 11월 15일 일본 여행에 대한 경고를 발령하며, 2025년 중반 이후 일본 내 중국인 대상 공격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