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성공 개최 감사 자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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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성공 개최 감사 자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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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주홍콩대한민국 총영사배 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행사 진행에 수고해준 홍콩한인태권도협회(KTAHK 엄승제 외 5인 공동대표) 소속 사범들을 위해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27일 감사 인사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으로 치뤄진 총영사배 태권도대회는 지난 7일 완차이 사우손 스타디움에서 2천여명의 관중이 함께 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총영사관은 이번 행사를 2025년 10월 한국문화제 개막식 행사로 선정하면서 각별한 노력을 쏟았는데, 유치하기 쉽지 않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홍콩 공연이 확정했기 때문이었다. 


천성환 총영사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 한국문화제는 '홍콩위크@서울'과 동시에 열리는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서, "서울 시민들은 홍콩위크를 즐기고 홍콩인들은 한국문화제를 즐길 수 있다"면서 상호 문화 교류의 의미를 강조했었다. 


국기원에서는 최고 관리자인 전갑길 이사장이 직접 참석했고, 홍콩 정부 측에서는 로산나 로우 홍콩 문체부 장관, 티모시 폭 체육연맹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의 무게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가 기획하고 홍콩한인체육회(회장 한승희)가 주관을 맡았으며 체육회 소속 노래 경기이사가 실무 진행을 맡아 추진됐다. 스피드킥발차기 및 품새 대회 종목별 실무는 홍콩한인태권도협회 소속 관장 및 사범들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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