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은 재홍콩대한체육회 소속 임원들의 모범적인 체육 활동을 치하하기 위해 4명의 공로자를 선정했다. 홍콩한인골프협회 김준회 회장, 재홍콩대한체육회 손정호 부회장, 홍콩한인테니스협회 심상훈 부회장, 홍콩한인축구회 허육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지난 10월 20일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재외한인체육단체를 초대해 개최한 오찬식에서 올해 홍콩선수단 단장으로 참석한 김준회 골프협회장이 대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재홍콩대한체육회(홍콩한인체육회 회장 한승희)는 11월말 경에 주홍콩총영사관에서 전국체전 해단식에서 나머지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날 21일 부산시장이 주재한 재외한인체육단체 만찬식에서 재홍콩대한체육회 한창희 이사가 2025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한창희 이사는 제104, 105, 106회 전국체전 실무준비 및 체전 기간 내내 현장 실무를 도맡아 헌신하면서 노고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