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한상총연합회(윤희 연합회장)는 11~14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아시아 지역 22개국 72개 전현직 한인회장과 한상회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여 제19차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캄보디아 한상대회를 개최했다.
홍콩에서는 탁연균 홍콩한인회장이 참석해 '아시아의 국제도시 홍콩에서 상생의 공공외교를 펼치는 홍콩한인회'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외국민을 위한 세무특강, 아총연 회원을 위한 복지증진 건강검진 프로그램 소개, 한상을 위한 세미나 및 한인회 성공사례 발표, 회장단 토론, 13개 업체 상품 설명회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