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활절 연합예배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5 부활절 연합예배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개최


KakaoTalk_20250422_181232695.jpg

 

KakaoTalk_20250422_181223982.jpg

 

KakaoTalk_20250422_181227015.jpg

 

KakaoTalk_20250422_181225179.jpg


KakaoTalk_20250422_181226214.jpg

 

2025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지난 20일 일요일 오전 6시 홍콩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합예배는 이성훈 목사(홍콩동신교회)가 인도를 맡았으며 이대현 장로(홍콩한인교회)의 대표기도, 김한덕 목사(홍콩애진교회)의 성경봉독으로 이어졌다.

 

KakaoTalk_20250422_181228870.jpg

 

KakaoTalk_20250422_181231876.jpg

 

KakaoTalk_20250422_181227795.jpg

 

부활의 기쁨을 찬양했던 연합성가대는 지휘자 박재찬과 피아노 김주휘(이상 홍콩한국선교교회)의 연주와 함께 힘차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KakaoTalk_20250422_181226214.jpg

 

KakaoTalk_20250422_181237294.jpg

 

KakaoTalk_20250422_181234362.jpg

 

KakaoTalk_20250422_181233639.jpg

 

KakaoTalk_20250422_181235538.jpg

 

합심기도는 정승대 목사(홍콩중앙교회), 주용진 목사(홍콩제일교회), 최성규 목사(홍콩순복음교회)가 차례로 나와 *한국과 홍콩의 복음화와 영적 회복을 위해, *조국의 남북통일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홍콩 내 한국 교회들의 영적 성장과 부흥을 위해, * 한인사회 (총영사관, 한인회, 상공회, 국제학교 등)의 건강한 사명 감당을 위해 기도했다.


봉헌 시간에는 첼리스트 박시원, 피아니스트 유수연 씨가 연주했으며, 봉헌 기도는 윤형중 목사(홍콩한국선교교회)가 대표 기도를 드렸다. 연합예배 마지막 순서로 한국교회협의회 회장인 조윤태 목사(홍콩엘림교회)가 축도했다.

 

KakaoTalk_20250422_181230082.jpg

 

KakaoTalk_20250422_181239834.jpg

 

KakaoTalk_20250422_181238111.jpg


이날 모금된 헌금은 장소를 제공해준 홍콩한국국제학교에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교회협은 예배 참석을 위해 새벽 5시 경부터 센트럴, 침샤추이, 샤틴 지역에 전세버스 차량을 제공했다.


홍콩한인회는 이날 참석한 성도들을 위해 빵을 제공했고 아띠몽에서 부활절 호두과자를 제공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