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국은 남쪽에서 불어오는 기류가 홍콩에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수요일 23일부터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다.
더운 날씨가 목요일까지 지속되며, 1~2차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요일에는 저기압이 이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최저 기온이 2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소나기와 폭풍우가 더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동절 연휴인 5월 1일에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1~2회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 기온은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