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요식업회는 회원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하이진 슈퍼바이저 인증교육'을 개최했다.
28일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퍼스트 상업빌딩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국제식품안전협회장 Mrs.Becky Cheung의 강의를 거친 후 오후 5시 30분에 인증 시험을 치뤘다. 이날 참석자 24명 전원이 합격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종석 홍콩한인요식협회장은 F&B사업자에게 필수인 인증서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에게 각종 교육기회를 주기가 어려운 우리의 여건과 위생 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홍콩능률센타 및 식품안전협회에 요청하였다고 배경 설명을 더했다. 이 대표는 홍콩 측이 우리 한인만을 위해 준비해주는 인증교육 과정이었다면서 회원사들이 적극 활용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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