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횟감인 광어(廣魚 flounder)와 인기 수산물을 홍콩인들을 위해 싱싱하게 맛보게 하는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함에 위치한 한형제횟집(韓兄弟刺身)에서 '2024 한국수산물 축제(Korea Seafood Festival)'가 개최된다.
청정 해역 한국 바다에서 잡은 광어와 우수 수산물을 다양한 요리로 홍콩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34년의 경력을 가진 홍콩의 스타 셰프 에디 렁(Eddy Leung)이 한국 수산물 재료를 이용해 홍콩인의 입맛에 맞게 홍콩식으로 재해석한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 에디(Eddy)는 Gaddis at Peninsula Hotel, Swire Hotels Ritz-Carlton, Grand Hyatt Hotel 및 The Harbour Grand Hotel과 같은 홍콩의 유수한 고급 호텔을 거쳐, 현재는 Chef studio by Eddy의 오너 셰프로서, 프랑스와 아시아의 풍미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퓨전 요리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광어는 풍부한 살코기와 동시에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날개살도 같이 나오는 훌륭한 횟감이다. 실제 블라인드 테스트로 여러 횟감의 맛을 비교했는데 광어보다 10배 비싼 생선도 감칠맛 부분에서는 광어를 따라갈 수 없었다고 한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식 횟집으로 유명한 한형제횟집과 주식회사 디오션이 공동개최한다. 또한 제주광어, 건강한넙치수출협의회, APRIL27, 베네피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콩한인상공회(The Korean Chamber of commerce in Hong Kong), 홍콩한인요식업협회, 홍콩한인체육회, Wednesday Journal 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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