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조이유 카드로 2홍콩달러
할인 혜택을 받는 노인을 기념하기 위해, 옥토퍼스 카드 리미티드가 총
828만 홍콩달러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828 조이유 페스티벌’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2주간
진행된다.
오는 수요일(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조이유 카드 소지자는 참여 상점에서 100홍콩달러를 소비할
때마다 8홍콩달러의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당
최대 800홍콩달러까지 리베이트가 가능하다.
카드 소지자는 이번 토요일부터 옥토퍼스 모바일 앱이나 옥토퍼스 서비스 포인트를
통해 리베이트를 수령할 수 있다.
카페 드 코랄, PARKnSHOP, 일본
홈 센터 등 60개 이상의 유명 체인점이 참여하며, 3,500개
이상의 소비처에서 플래시 바겐 세일도 진행된다.
회사는 이번 혜택이 매달 20억
홍콩 달러를 소비하는 노인 고객의 선호에 맞춰 설계되었다고 언급하며, 소비자 지출을 촉진하고 조이유
페스티벌이 연례 행사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옥토퍼스는 올해 4분기 중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조이유 카드를 도입할 계획이며, 교통수단 이용에서 지역
구매로 카드 사용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입법회 의원인 피터 시우 카파이는
31.4%의 시민이 조이유 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와 함께 증가하는 사용자 기반이
다양한 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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