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링크] 홍콩에서 미국명문대학교 입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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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링크] 홍콩에서 미국명문대학교 입시 설명회

일시 :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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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국면 이후 SAT 반영을 실질적으로 폐지하고,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면서 미국대학들은 더 이상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학문적인 가능성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된 상황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학 당국은 이러한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대한 해결책으로 SAT, GPA라는 전통적인 통계들(Classic Statistics)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평가하기보다는, AP나 IB 이상의 깊은 지적 호기심을 기반으로 한 활동(연구활동, 논문, 국제대회 경력 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개성과 역량을 학생 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입시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많은 아시아인 학생들의 입시 부진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으며, 그만큼 미국 대학교들이 학생들을 판단하는 데 있어 시험점수라는 정량적 기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역량과 가능성을 갖춘 학생들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해석은 다수의 미국 명문대학교의 지원서 에세이 주제 문항들이 상당 부분 변경되었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전공 적합성과 학교에 대한 특성을 묻는 전통적인 주제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다수의 명문대학들이 학생들의 독특한 개성과 배경을 파악하기 위한 주제들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의 여러 명문 대학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상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인종적 배경과 사회경제적인 배경(Socioeconomic status)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대다수의 한국 유학생들은 사각지대에 놓이게 됩니다.

 

대부분의 한국 유학생들은 저소득층, 부모님의 4년제 대학 졸업 여부, 편부모 환경, 부모님의 결혼 또는 이혼 여부, 소수집단(Under Represented Minority)와 같은 배경적 다양성 요인들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유학생들은 미국대학교 입시에서 실질적으로 0점이 아니라 처음부터 마이너스, 즉 감정 상태인 상황에서 경쟁을 시작하게 되어 정량 점수(SAT, GPA)가 높더라도 자신만의 다양성을 드러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입시 난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배경적 다양성을 확보해야 하고, 이는 보통 교내외 활동이나 “특별한 전공” 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 등으로 채워 나가야 합니다. 

 

먼저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일하게 참여하는 교내 활동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리서치 활동 또는 국제대회 참여 등의 활동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아직까지 전형적인 활동들만 준비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코딩을 좋아하거나 이공계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활동은 수학, 코딩, 데이터사이언스, USACO준비 등을 위한 동아리 활동이라는 틀 안에서 이루어지며, 문과 학생들의 경우에도 모의유엔, 토론 대회 등 정형화된 활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이 바로 입시에서 가장 안타까운 케이스인 “고스펙 무개성”의 전형으로, 대학의 관점에서는 성적지향 학생 정도로만 인식될 뿐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연구에 참여한 경험이나 국제대회 경력 등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요소들이 없다면 좋은 입시 결과를 기대해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최소한의 전공 선택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남학생치고 컴싸, 경영, 경제로 지원해서 안 망한 사람 없고, 여학생은 심리학이나 바이오로 지원해서 안 망한 사람 없다”는 반농담 반진담의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단순히 졸업 후 진로를 보고 전공을 선택하는 ‘한국식 전공 적합성’을 기준 삼아 일부 특정 전공만을 고집하였다가 실망스러운 입시 결과를 맞이한 한국 학생들이 최근 들어 상당히 많았습니다. 

 

따라서 전공 선택과 관련된 다양성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학문적으로는 AP, IB 과목 선정과 개별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전공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피상적으로 연구 활동이 중요하다는 사실 정도만 알고 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로 중요한지는 잘 모릅니다. 

 

연구활동은 학생의 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지적 호기심을 보여줄 수 있으며, 연구활동은 ‘논문’이라는 결과물을 제시할 수 있음은 물론, 해당 연구에 대한 지적 역량을 국제대회*에서의 수상 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는 미국대학교 원서 작성 시 International Award에서 최대 5개 항목을 모두 기재할 수 있게 된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각종 국제대회: ISEF, KSEF, Genius Olympiad, Conrad Challenge, European Union Contest for Young Scientist 등)

 

실제 2년 전 2명의 학생들이 무릎 관절 가동범위 측정기를 개발하여 다양한 Advanced Metrics로 관절 움직임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한 과학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홍콩 Global Youth Science and Technology Bowl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들 중 미국보딩스쿨 출신이었던 여학생은 John’s Hopkins University Civil Engineering에, 한국외국인학교 출신이었던 남학생은 Cornell University Public Health에 합격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위 학생들의 전공 적합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이외에도 이러한 활동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합격 사례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활동과 관련하여, 큐링크에서는 코딩,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화학, 물리학, 수학, 통계학, 환경과학은 물론 역사, 사회과학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기 연구활동을 한 후 논문을 완성하여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이끌어왔으며, 실제로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적합성을 다양하게 보여줌은 물론 합격까지 이어진 사례들이 많습니다. 

 

Weill Cornell Medicine 출신 박사, 조지아텍, 카네기 멜론 박사과정, 구글 본사 개발자, 서울대-연세대 의대 출신 선생님, 서울대 물리학 박사 출신, 현직 삼성전자 연구원, KAIST 출신 선생님들로 구성된 총 72명의 큐링크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연구 경험을 직접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선망하는 Top3 대학 진학 성공률이 93%에 이르는 높은 결과를 자랑하는 큐링크 컨설팅은 미국 명문대학교뿐만 아니라 영국 대학교 옥스브릿지 입시, BMAT와 UCAT 시험준비, 일부 의대에서 시행하는 MMI 면접준비까지 가이드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12일 오전 11시 홍콩 Central Station Euro Trade 빌딩에서 개최되는 큐링크 입시설명회는 여러 국제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는 리서치 논문 작성에 대하여 설명 드리고, 이와 맥락이 이어지는 여러 활동들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입시설명회를 통해 실제 과거 미국명문대에 합격한 Hong Kong International School, CDNIS, 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Shekou International School 출신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보면서 합격 사례들을 분석해드릴 예정입니다. 

 

IB학교 출신으로서 Imperial College 의대에 합격한 사례와 홍콩 Queen Mary Hospital의 학생체험 프로그램과 Kwai Chung Hospital의 shadowing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대학교 통합 의대 과정에 합격한 사례 역시 심층 분석해보면서, 전공에 맞춰 어떤 활동들을 해야 하는지, 이러한 활동경험들을 입시에서 어떻게 풀어내야 합격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문의 Email: curincbu@gmail.com / 카톡ID: curinc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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