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저널 땅콩뉴스 2023-9-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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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3-9-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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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경보 레드시그널 발령으로 오늘 모든 학교 수업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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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관광청은 8월 홍콩에 도착한 방문객 수가 약 410만명으로 전월 대비 약 14% 증가했다고 발표. 전염병 발생 전 평균 방문객 수의 84%에 해당함. 343만 명이 본토에서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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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웡타이신 지역은 폭우로 인해 쓰레기가 넘쳐 쇼핑몰과 MTR역 밖에서 악취가 심해지고 있어 시민의 불편이 심각해지고 있음.


✅ it기업 와이즈가 해외 유학 비용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 미국이 세계에서 유학 비용이 가장 비싼 곳이었고, 2위 뉴질랜드, 3위 호주, 4위 캐나다, 5위 홍콩, 6위 영국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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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안전센터가 일본에서 수입한 식품을 검사한 결과, 수입 제한 지역의 야채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수입업자가 관련 식품안전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하고 기소 예정.


✅ 보안업체 G4S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응답자의 52%가 경제적 혼란이 내년에 주요 안보 위험이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전 세계 평균 47%보다 높은 수치.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지역은 일본(66%).


✅ 지난주 HSBC가 금리인상한데 이어 중국은행(홍콩)도 월요일부터 모기지 금리를 4.125%로 0.5%포인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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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S 출시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은행들은 잇달아 'FPS 5주년' 행운권 추첨 프로모션을 진행. HSBC는 대대적인 행운권 추첨 행사로 신형 아이폰 30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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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대 설문조사결과, 흡연자의 55%가 담배 가격이 오르면 담배를 끊거나 흡연을 줄이겠다고 응답. 홍콩대는 정부가 장기적으로 금연 입법, 단기적인 담배세 인상, 법정 금연구역 확대 등 통제 조치 권고.


✅ 재홍콩 한인교민 대상 '세무설명회' 9/19 3pm 총영사관 5층 (아래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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