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전시회(向日葵:尋找幸福)는 티오리포셀린아트(홍콩한인여성회 소속) 작가 17명이 참가하여 29개의 도자기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홍콩 한국문화원 7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바라기는 장소에 상관없이 예로부터 부와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기 때문에, 작가들은 길조를 표현하기 위한 작품들에 해바라기를 많이 사용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작가들은 해바라기에서 얻은 영감을 아름답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여 풍성한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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