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홍콩 사태와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1년 연장한다고 발표하자 홍콩 정부는 강력히 반발하고 규탄했음. 미국은 중국이 홍콩의 자치를 약화시키는 등 미국 안보와 외교, 경제에 심상치 않은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비상사태를 연장한다고 주장.
✅ 16일 발행되는 2차 전자 소비쿠폰(2,000홍콩달러)에 대해 정부 대변인은 약 650만 명의 시민이(신규 등록자 22만 명) 수령 자격을 확인됐다고 발표.
✅ 외식업 입법회 위원인 청유렌은 외식업계는 정부 소비 바우처 배포에 맞춰 16일 21% 할인 행사에 1,5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참가했으며, 지난 번에는 약 1,400개 이상이 참가했다고 발언.
✅ 유엔은 세계 식량 안보와 영양 상태 보고서에서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지난해 6억9100만~7억8300만명이 기아에 직면했으며 이는 2019년보다 1억2200만명 증가한 수치라고 지적.
✅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등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빚을 내면서 지난해 전 세계 공공채무가 92조 달러대로 급증해 개도국 부채 부담이 가장 크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음.
✅ 예금보호위원회는 예금보호금액을 50만위안에서 80만위안으로 늘리고 3개월간 공청회를 제안. 과거에는 200만 홍콩달러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4개의 은행에 예치금을 분리하기도..
✅ 구조대원들은 밤새 수색 끝에 목요일 아침 미드 레벨스 언덕에서 혼자 등산한 사람의 시신을 발견. 피크에 혼자 산행갔다가 자정 무렵 연락 두절돼.. 등산 중 발을 헛뒤딘 것으로 추정.
✅ 사이쿵 앞바다에서 고래가 입을 L자 모양으로 벌리고 수면위로 오래 버티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 https://youtu.be/J8KTKSuhe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