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짱, 챗GPT 수업 활용 촉구.. "DSE는 창의력 제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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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짱, 챗GPT 수업 활용 촉구.. "DSE는 창의력 제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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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짱춘와 전 재무사장은 홍콩의 교육 시스템이 학생들의 창의성을 방해한다고 비판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OpenAI의 ChatGPT를 포함한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을 장려했다.


존 짱 전 재무장관은 그의 SNS를 통해 홍콩의 혁신과 기술 개발에 가장 큰 장애물이 교육 시스템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DSE(Hong Kong Diploma of Secondary Education Examination, 홍콩 고등학교 학위 수여 시험)는 젊은 세대의 혁신과 창의성을 방해하는 족쇄이며 홍콩을 세계로부터 심각하게 뒤처지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교육 시스템이 학생들에게 단지 시험 커리큘럼을 따르도록 강요하고 열린 사고 방식을 장려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등학생들이 자격이 있으면 대학에서 공부하게 하고 능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대학을 그만둬야 한다" 대담한 주장도 덧붙였다.


특히 일부 대학에서 학생들이 AI 생성 학습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불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계산기 사용을 금지하고 수학 문제에 펜과 종이를 사용하도록 요구하는 것과 같다"며 AI 기술을 도구로 수업에 통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존 짱은 "교사는 여전히 학생이 진행하는 수업이 AI 도구로 이루어졌는지, 학생이 심층 분석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놓았는지 확인하는 게이트키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달 홍콩대학교는 홍콩 내 대학 중에서 최초로 학생들이 수업에 ChatGPT 또는 기타 인공 지능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금지했다. 3월에는 중문대가 학생들이 AI를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홍콩과기대는 학생들이 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지 여부에 대한 결정은 교직원에게 부여될 것이라고 밝혔고, 홍콩 교육대는 학생들이 교육 수단으로 AI를 잘 활용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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