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통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고속철은 베이징·상하이 등 홍콩을 오가는 장거리 운행편을 포함해 전면적으로 서비스를 재개 예정. 현재 홍콩-광동성 단거리만 운행 중.

◆ 온라인 여행플랫폼 클룩Klook 조사결과, 마스크 규제완화로 홍콩인들의 소비욕구 높아져 음식, 맛집, 스테이케이션, 호텔 숙박, 명소 및 엔터테인먼트 순으로 예약 건수 급증.

◆ 싱가포르 대상으로 열린 캐세이 퍼시픽의 무료 홍콩항공권 (12,500장) 행사가 1시간만에 매진. 

태국 - 3월 1일부터(17,400)

싱가포르 - 3월 2일 - 8일(12,500)

필리핀 - 3월 3일 - 9일(20,400)

인도네시아 - 3월 15일 - 21일(11,510)

말레이시아 - 3월 16일 - 22(7,000)

베트남 - 3.17~23(8,800)

캄보디아 - 3.18~24(2,390)

◆ 마스크가 해제되면서 일부 메이크업 스쿨에서는 메이크업 수강 수요가 증가. 개인뿐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문의 늘어. 3년간 본모습 보여주지 않아 심리적 불안감도 있다고 전문가 의견.

◆ 인터넷 검색기가 여전히 시위주제곡을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해 홍콩국가 연주 실수가 반복된다고 홍콩올림픽협회가 지적. 인터넷 사업자와 다시 협상해 올바른 국가 노출하도록 정부에 요구.

◆ 5일간의 국제보석전시회가 개막. 마스크 주문 해제 후 첫 국제전시회이며 일부 전시업체들은 규모가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응답. 방역규제 전혀 없어환영.

◆ 1월 소매 총 매출이 362억 홍콩달러로 연간 7% 증가했다고 잠정 추산. 2개월 연속 증가이며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 기록. 

◆ 과기대는 인공지능이 장기적으로 교육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교직원이 학생들의 챗ChatGPT 사용을 제한할 것인지, 제한적으로 ChatGPT사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음.

◆ Kau Yi Chau 인공섬에 대한 대중 의견수렴 참여 기간이 이달 말 종료. 인공섬은 공항 3기 등 매립사업과 비슷해 기술적 난관을 극복할 자신이 있다고 정부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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