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와 즐거움 전한 '한국광장' 성황리 종료

한국의 문화와 즐거움 전한 '한국광장' 성황리 종료

KakaoTalk_20221025_152420771_18.jpg

 

KakaoTalk_20221025_152420771_02.jpg

 

KakaoTalk_20221025_152420771_25.jpg

 

주홍콩총영사관과 주홍콩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 10월 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한국광장'이 지난 주말 웨스트까우룽 해변을 들썩이게 했다. 

 

22~23일 토, 일 양일간 웨스트 까루웅 문화지구의 가장 남쪽 해안가에는 한국광장 행사장으로 입장하려는 홍콩인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태극기 문향의 바람개비를 들고 다니는 아이들과 여러 부스에서 제공하는 기념품, 선물 등으로 주변에는 활기가 넘쳤다. 

 

KakaoTalk_20221025_152420771_17.jpg

 

한국광장에 참여한 많은 한상기업과 한인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은 각기 준비한 한국적 분위기의 선물과 기념품, 자사 제품을 홍보하려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방문객이 끊이질 않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전통 놀이 투호를 준비해 참여하는 사람에게 예쁜 보온병을 선물했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형뽑기 자판기도 준비해 이목을 끌었다. 

 

코트라는 예쁘고 깜직한 캐릭터 상품으로 홍콩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홍콩한인회와 홍콩한인요식업협회가 주최한 김치만들기 시연 행사에도 큰 인파가 몰렸다. 

 

312723691_10158727118721861_7425853697661851483_n.jpg

 

코윈 홍콩지부 회원들이 두 팔 벗고 나서 매콤하고 맛나게 김치를 현장에서 직접 담구었다. 

 

KakaoTalk_20221025_152420771_04.jpg

 

광동어에 능숙한 이수림 씨는 홍콩인들에게 김치를 쉽게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며 김치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인회와 요식업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부 김치를 한인 장자회 회원들에게 기부했으며, 수익금은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작년 최고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여운은 아직도 여전했다. 체육회가 운영한 게임부스에서는 딱지치기, 재기차기, 활쏘기, 태극기 바람개비 등 다양한 놀이가 동심어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참여하게 만들었다.


이날 홍콩의 최고의 인기 프로축구팀 키치의 김동진 감독과 최고의 공격수 데얀이 전격 방문해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틀동안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K-POP 커버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 한국광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글, 사진 l 손정호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