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부터 마지막 백신패스 3단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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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부터 마지막 백신패스 3단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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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에 두 번째 접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약 600,000명이 아직 세 번째 접종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31일 시행된 3차 백신 패스를 앞두고 지난주부터 뒤늦게 3차 백신을 맞으려는 사람들로 행렬이 드러섰다.


5월 31일부터 3단계 백신 접종이 시행되어 쇼핑몰, 슈퍼마켓, 영화관, 식당 등 구내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3차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의학적 이유가 있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전에 최소 2번의 접종을 받고 보건부에 감염을 보고한 회복된 환자는 면제된다.


한 센터 직원은 매일 거의 2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당일 접종 티켓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것을 포함하여 지난 주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세 번째 접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월요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인구의 56.4%인 382만 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패트릭 닙 공무원사무국장은 600,000명의 숫자는 당국에 감염을 보고한 회복된 환자를 제외한다고 말했다.


그는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세 번째 백신을 맞지 않았는지 알 수 없다"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백신 패스의 3회 접종 요건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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