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렬 박사의 교육칼럼] 조기 유학 희망 학생, Sunshine Bible Academy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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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의 교육칼럼] 조기 유학 희망 학생, Sunshine Bible Academy를 주목하라

시설은 Good, 총비용 1952만원
목회자 자녀 학비 특별 감면
2.3번째 자녀 대폭 감면
등록금보다 실제 2배 이상 학교가 투자


정보는 경쟁력이다. 특히 교육분야에서는 그렇다. 누가 더 양질의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자녀교육의 성패가 갈린다. 필자가 이 분야에서 20년 넘게 일을 하면서 자주 느낀다. 오늘은 미국 조기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미국 보딩 스쿨에 자녀를 보내고 싶어도 학비 때문에 망설이는 학부모들이 많다. 많은 학부모들은 미국 보딩 스쿨은 무조건 비싸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또한 신앙이 깊은 개신교 신자들 가운데 '종교적 신념' 때문에 목회자들이 운영하는 '크리스찬 국제학교'을 선택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이 운영하는 국내 크리스찬 국제학교보다 학비면에서 저렴하고, 종교적으로 매우 깊이 있는 신앙의 분위기와 좋은 시설에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미국 크리스찬 보딩 스쿨이 있다면 학부모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여기서 제기되는 것이 모두에 필자가 이야기한 ‘정보’다. 


오늘은 미국 보딩 스쿨 가운데 선샤인 바이블 아카데미라는 기독교계 보딩 스쿨을 소개한다. 국내 크리스찬 국제학교들과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기 바란다.

국내 크리스찬 국제학교를 보면
1) 거의 한국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한국 학생이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국제학교 교사의 경우 미국 고등학교 교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3) 교사의 이동이 매우 잦다. 

4) 미국 고등학교 인증(Accreditation)을 받지 않은 학교가 많다. 설사 받았더라도 제대로 커리큘럼이나 학교 환경 시설을 갖춘 곳이 많지 않다.

5) 학비가 결코 저렴하지 않다. 

6) 미국 대학 진학 실적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오늘 소개하는 미국 보딩스쿨인 선샤인 바이블 아카데미는 

1) 대다수 학생이 미국 학생들이며 국제학생은 12%에 불과하다. 완벽한 영어 몰입 환경에서 공부가 가능하다.

2) 100% 미국 교사 자격을 가진 선생들이며 이 가운데 25%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갖고 있다.

3)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이동이 거의 업다. 학교내에 상당수 교사들이 거주하며 학생들을 돌 본다.

4) 학교 면적이 5만 5088평으로 국내 국제학교 가운데 이 정도 면적의 학교는 없다. 

5) 학교 1년 학비+ 기숙사비는 국제학생의 경우 1만7275달러(한화 1952만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6) University of Northwestern등 진학 실적이 나쁘지 않다. 기독교계 대학 진학이 많다.
이 학교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 드는 실제 비용은 등록금의 두배'라고 밝히고 있다. 이 학교는 실제로 가능한 등록금을 저렴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외부 기부금과 축산 프로그램을 통해 저렴한 등록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는 4만달러 가까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다. 이 학교에 내는 비용에는 수업료와 교재비뿐 아니라, 기숙사비, 점심 식사비도 포함된다. 이외에 추가비용이 거의 없다.

비용에 대한 소개를 추가로 하자면 한 가정에서 둘째 아이와 셋째 아이가 입학을 하면 대폭 깎아주면 목회자 자녀의 경우 할인을 해 주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국내 크리스찬 국제학교보다 이 선샤인 바이블 아카데미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이 학교에는 한국 학생들도 여러 명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선샤인 바이블 아카데미를 포함해 미국의 저렴하고도 좋은 보딩스쿨 진학을 도와주고 있으며 특히 더 높은 수준의 명문 보딩 스쿨 진학을 할 때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매주 화요일 오후 그룹 상담을 하고 있으며 맞춤형 미국 고등학교 진학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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