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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 침입 절도 피해액 1억 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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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 침입 절도 피해액 1억 달러 육박

올해들어 8월까지 홍콩에서 주택 침입 절도 사건으로 인한 피해액이 거의 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이텅쿽 보안국장은 입법의회에 보낸 서면 답변에서, 8월까지 총 1,179건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이 신고됐으며 피해액은 9,684만 달러라고 밝혔다.

 

 

올해 8월까지 통계에서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의 용의자 검거율은 10.8%이다. 지난해 전체 기간 중 주택 침입 절도 사건 피해액은 1억 1,015만 달러로 2014년의 1억 9,109만 달러보다는 감소했었다. 홍콩에서 가장 가난한 구로 꼽히는 삼수이포에서 총 137건으로 가장 많은 주택 절도 사건이 발생했으며 그 다음은 115건이 발생한 까울룽 씨티이다. 삼수이포는 지난해와 2014년에도 주택 절도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이었다.

 

경찰은 삼수이포에 건물 경비가 없는 오래된 건물이나 제대로 잠금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쪽방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절도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건수는 삼수이포가 가장 많지만 피해 금액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홍콩섬 등 다른 지역이 앞서고 있다.


홍콩섬의 부촌 지역인 폭풀람, 리펄스 베이 등은 피해액이 큰 도난 사건이 곧잘 발생하는 곳이다. 불과 며칠 전에도 폭풀람에서 홍콩의 잘 알려진 재벌 세실 차오의 집이 9개월 만에 두 번째로 절도범들의 타겟이 됐다. 이번에는 20만 달러 상당의 금품이 없어졌다. 11월 17일에는 중국 공산당 지도자였던 후 야오방의 손녀가 사는 리펄스 베이 자택에서 230만 달러에 달하는 귀중품이 도난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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