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상공회 2016 신년 하례식 성황리에 마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콩한인상공회 2016 신년 하례식 성황리에 마쳐

 

 

 

 

새해를 맞아 홍콩한인상공회가 주최하는 신년하례식이 11일 월요일 홍콩섬 하버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선은균 상공회장, 김광동 주홍콩총영사, 최영우 한인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한인 기업대표, 기관, 단체 인사 200여명이 모여 새해 인사와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은균 상공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해는 참으로 어려웠다. 중국의 관광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홍콩 경기가 예전같지 않고 침체된 모습이다. 그럼에도 한국의 대홍콩 수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하여 11월까지 275억달러를 기록했다. 회원사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고가 함께 가미되어 있다”고 격려했다.

 

상공회는 2016년 핵심사업으로 4차 대학생 인턴십 지속 추진, 코리안아워 방송사업의 채널이전(ATV에서 PCCW 신설 Viu TV로 이동 예정),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는 모바일용 상공회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계획이다.

 

 

 


김광동 총영사는 축사에서 “지난 한해는 한-홍콩간 경제적 사회적 협력과 우호관계 발전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상반기에 메르스로 인한 급격히 위축된 위기를 상공회를 비롯한 한인단체들과 홍콩당국이 협의하고 슬기롭게 잘 극복했다. 홍콩정부가 금년안에 경제무역대표(Economic Trade Office)를 한국에 설립하기로 한 것도 중요한 성과이다. 영사관은 앞으로도 상공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분위기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 건배를 위해 나선 최영우 한인회장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여건과 환경은 좋지 않지만 상공회 회원들이 기업가 정신으로 꿈과 비전과 이상을 갖고 도전해서 좋은 결실을 맺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건배사를 전했다.

 

 

 


2부 공연순서에는 홍콩 파이프밴드의 힘찬 연주가 시작됐으며, 교민공연팀으로는 우현진 씨가 화려한 브레이크댄스를 추며 갈채를 받았다.

 

 

 

 

또 작년 홍콩에서 열린 KBS월드 K-팝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홍콩인 아이돌팀 ‘A spec’이 빅뱅의 히트곡 ‘뱅뱅뱅’ 등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마지막 공연에는 이공대 유학생팀 ‘Lacov’가 이문세의 ‘소녀’,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등을 부르며 장내 관객들과 함께 불렀다.

 

 

 


3부 행운권 추첨시간에는 언본재 사무총장과 이경진 이사의 사회로 약 40여 가지의 다양한 경품이 참석자 절반에 해당하는 90여명에게 전달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