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홍콩한국국제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영우 홍콩한인회장이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00달러를 기부했다. 최영우 이사장은 2014년에도 100,000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KIS 변창석 사무처장은 2015년 한해 동안 학부모(125,450달러), 홍콩 교민(238,710달러), 홍콩의 한국 기업체(332,000달러), 기관/협회(115,000달러) 등에서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해 총 811,160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목표금액인 150,000달러가 모금될 수 있도록 홍콩의 많은 교민들과 금융기관 및 홍콩주재 한국회사들의 협조와 도움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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