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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10시 침사추이 이스트 에너지플라자 8층 위치한 홍콩제일교회(담임목사 김훈)는 예배당 본당 및 교육관에서 남여 선교회 주최로 제 24회 사랑과 나눔의 바자회를 열었다.

김 훈 목사는 “성도들이 늘어나면서 교육관 공간이 필요하게 되어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회 측에서는 김밥, 떡볶이, 오뎅, 순대, 수수부꾸미 등 각종 먹거리와 반찬 등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교민업체에서 삼성TV, 화장품, 건강식품, 가방, 도서 등을 준비했다.

조가영(홍콩대 2년)씨는 “친구를 통해 알게 되어 왔는데 바자회 규모도 정말 크고 품목들도 괜찮았다. 바자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연령층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해 내년에도 친구와 또 오고싶다”고 말했다.

김 훈 목사는 “지난 바자회보다 홍콩인들의 참여가 많아진 것을 느꼈다. 한인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홍콩인과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콩제일교회의 향후 계획은 교육관 설립, 장학사업 확장, 지속적인 바자회 개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사진 한송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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