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워홀러 월수입 60% 이상 월세로 지출

홍콩 워홀러 월수입 60% 이상 월세로 지출

 

 

홍콩에서 워킹홀러데이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워홀러들도 월세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정부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비 지원을 받는 학생의 경우, 플랫쉐어를 하는 소형 임대를 이용해도 월수입 70~80%의 육박하는 월세를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직접 홍콩에서 단기간 직장을 구해 월급을 받는 경우도 60%의 지출에 해당하는 월세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한국-홍콩간 워킹홀리데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10일 화요일 12시 점심시간을 이용해 영사관 강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로 부임한 이 헌 부총영사와 전인석 교민담당 영사, 박성일 경제담당 영사, 김범석 한인상공회 사무총장, 김현아 홍콩무역관 과장, 교민신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6명의 워홀러들이 참석해 비자발급부터 현재 생활하기까지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박성일 영사는 “오늘 감담회 내용과 무기명으로 작성된 설문지를 통해 향후 워킹홀리데이의 개선점을 찾고 확대하는데 밑받침이 될 것”이라며 “총영사관도 최대한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과 홍콩이 현재 연간 200명으로 시행하고 있는 워킹홀리데이는 대폭 확대해 연간 500명으로 늘일 예정이다.


홍콩을 방문한 한국 워홀러는 2011년 62명, 2012년 127명, 그리고 올해 7월 현재 136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홍콩 젊은이들도 2011년 56명, 2012년 98명, 올해 7월 현재 11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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