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제일교회 제22회 바자회 장터 한마당

홍콩제일교회 제22회 바자회 장터 한마당

 

 

홍콩제일교회(담임 김 훈 목사)는 지난주 23일 토요일 침사추이 이스트에 위치한 예배당(Energy Plaza 8 층)에서 제22회 제일교회 바자회를 개최해 한인들을 위한 장터 마당을 열었다.

 

 

 

 

교회 측은 올해 특별히 부산에서 직송해온 굴비, 부산오뎅과 각종 건어물, 반찬류를 공들여 준비했고 명란젓, 조개젓, 어채볶음 등 입맛을 살려주는 밑반찬 코너도 인기를 끌었다.

 

 

 

 


교민업체에서는 천연비누와 실버스타, 밍크의류, 황성주 생식, 라텍스, 홍삼, 주방세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김 훈 목사는“올해는 더 많은 교회 내 봉사자들이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작년도 바자회에 비해 품목은 다소 줄었으나 방문객은 약간 늘었으며 수익금도 작년에 준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3년전 까우룽통에서 침똥으로 이사한 제일교회는 제일문화센터를 운영하며 기독교 전도와 지역 교민사회에 교육기회활동을 동시에 제공하고있 다. 올해 문화센터 5기에는 음악, 광동어, 요가 등 7개 강좌 15개 클래스에 이르렀다.

 

모두 전공자이나 현직 전문강사들로 구성됐음에도 수강자들에게는 월 200홍콩달러만 받고 있다.

 


김 훈 목사는“요즘 한국은 각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도 유익한 강좌가 많아 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널리 주고, 강사에게도 보람을 주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는데 홍콩 한인사회에는 그런 면에서 많이 뒤쳐지는 것 같다. 교회가 지역 사회를 위해 그런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문화센터의 취지를 밝혔다.

 

작년 수강생이 80여명에 이르렀으나 올해는 100명으로 예상되고 일부 음악 클래스는 대기자도 있는 현황이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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