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광고협회가 조사하여 발표한 바에 의하면,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은 주윤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홍콩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영화배우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잭키 찬(成龍)이 주윤발에게 그 자리를 내준 가장 큰 이유로는 전 미스 아시아와의 염문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헐리웃 영화 'Anna and the King'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주윤발은 잭키 찬이 사생아를 낳았다는 소문과는 반대로 집박에 모르는 가정적인 사람으로 알려져 있어, 잭키 찬에게 실망한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2위는 가수 잭키 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