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첫 항모 갑판에 젠-15 추정 모형 등장

中 첫 항모 갑판에 젠-15 추정 모형 등장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 갑판에 함재기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비행기 모형이 등장해 조만간 실제 이착륙 훈련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환구시보(環球時報)의 인터넷판 환구망(環球網)은 현재 다롄(大連) 조선소에서 추가 개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항모 갑판에 2가지 종류의 항공기 모형이 서 있는 것을 누리꾼들이 촬영해 공개했다고 28일 전했다.

중국 매체들은 항모 갑판에 등장한 비행기 모형 중 하나는 젠(殲)-15기로 보이며 다른 하나는 헬리콥터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젠-15기로 보이는 항공기 모형이 항모 갑판에 목격됨에 함재기가 젠-15기로 확정됐으며 조만간 이착륙 장치 조정 등을 거쳐 실제 함재기 이착륙 실험이 진행될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중국의 항모는 작년 8월10일 첫 시험항해를 실시한 이후 작년말까지 4차례 시험운항을 실시했으며 4차 항행 후 현재까지 비교적 장기간 추가 개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항모는 4차례 시험항해를 통해 함재기의 해상 적응 훈련 등을 진행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젠-15기는 접이식 날개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착륙기어 등이 강화돼 항모 탑재기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젠-15기는 지난 2009년 시제품이 개발됐고 2010년 활주 비행에 성공했다.

젠-15기는 오는 2016년께 실전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항모 탑재기로 확정됐다면 실전 배치 속도가 애초 예상보다 훨씬 빨리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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