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현 주홍콩총영사는 10월 14일 홍콩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현재 홍콩재외선관위의 위원은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앞으로 국회 교섭단체를 둔 민주당 추천위원이 위촉되면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홍콩재외선관위는 호선을 통하여 위원장에 이병욱 위원을, 부위원장에 남기종 위원을 선출하고, 2012년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를 관리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홍콩재외선관위는 재외투표소 운영, 선거범죄 예방?단속, 재외투표관리관이 수행하는 선거관리 사무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공명선거분위기 조성 및 선거범죄 단속을 위해 홍콩재외선관위에 선거법위반행위 신고·제보센터(전화 852-6593-4410)를 운영한다.
신임 홍콩재외선관위 이병욱 위원장은 재외국민들의 선거참여를 위한 홍보,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등의 정확한 처리,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 등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선진적이고 성숙한 우리나라의 재외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재외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