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수학신동, 13세에 석사 학위 받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콩 수학신동, 13세에 석사 학위 받아




아홉 살의 나이에 고등수학 과정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수학신동이 불과 4년 만에 학사와 석사 학위를 모두 마쳐 다시 한번 천재성을 입증했다.

홍콩 침례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마치 보에디하드조의 나이는 올해 열 세 살이다.
 
마치는 지난 2007년 침례대학에 입학해 원래 코스보다 1년 빠르게 학사와 석사 학위를 모두 얻었고 이제 박사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너무 어린 나이에 대학에 진학해 과연 잘 적응해 나갈 수 있겠느냐는 세간의 우려도 있었지만 마치는 지난 4년간의 대학 생활이 무척 즐거웠다며 "교수님과 학우들이 나를 잘 챙겨주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공부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만났지만 인내를 가지고 해결해나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치의 형 호라티오는 지난 2008년 17세의 나이로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최연소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