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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정부가 마카오와 상완 및 침사초이를 오가는 페리 운임을 다음달 1일부터 인상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일반석은 홍콩달러 18불로 10.1% 인상된다.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페리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은 지난 3월부터 마카오정부에 운임 인상을 요구해왔다.
노선별 인상 수준은 10~25%였다. 하지만 운임 인상이 시민들과 여행객들에게 주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카오정부는 각 노선 일반석의 평균 인상폭을 10.1%로 조정했다.
한편, 홍콩 스타페리도 올 해 안으로 정부에 운임 인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스타페리 량더싱 대표는 최근 유가 급등과 최저임금 도입 등으로 경영비용이 대폭 증가해 경영상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다면서, 현재 상태로는 올해 수백만 불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