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네 마리의 용' 중 한국 1위, 홍콩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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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네 마리의 용' 중 한국 1위, 홍콩 5위

 

보아오아시아포럼이 이달 13일 베이징에서 국내외 천 여 명의 정계 및 재계 인사가 모인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발표될 보고서 가운데 아시아 35개국의 2010년도 종합경쟁력에 관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오아시아포럼 창설 이래 처음 발표되는 '아시아경쟁력 2011년 보고서'에서 홍콩의 2010년도 종합경쟁력은 5위이며, 1위부터 4위는 한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순이었다. 중국은 11위로 평가되었다.


홍콩은 전체 35개 국가 및 지역 가운데 5위로 '아시아 네 마리의 용'이라 불리우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및 3위에 오른 일본 보다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홍콩이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 시장 자체는 협소하지만 효율적인 대외경제 비즈니스 모델과 고도의 도시화, 인프라 및 거시경제의 안정성 등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쟁력 평가 구체 항목 가운데 홍콩의 비즈니스 행정효율 지수가 전체 35개 국가 및 지역 가운데 10 위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인프라 지수는 4위, 인적 자원 및 혁신지수는 5위로 평가되었다. 보고서는 홍콩이 전력시설, 교통설비, 각 교육 단계에서의 입학률 등 사회복지 등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보고서는 홍콩과 대만이 현재 빠르게 중국 경제에 편입되고 있으며, 중국의 경제 발전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홍콩과 대만의 대 중국 수출과 중국인 관광객이 이 두 지역의 경제 성장에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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