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삭 줍기

뉴스 이삭 줍기

▶ 4월 6일 국가외환관리국은 2009년 12월까지 중국 외채규모가 미화 4,286억 4700만 불이며, 그 중 등록 외채잔액은 2,669억 4,700만 불로 국제상업대출이 1,986억 4,300만 불(74.42퍼센트), 외국정부대출 및 국제금융기구대출은 682억 9,800만 불(25.58퍼센트)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외채 통화 비중은 달러화 67.76퍼센트, 엔화 11.89퍼센트, 유로화 6.38퍼센트, 기타 13.87퍼센트로 나타났고, 외채 상환율은 2.87퍼센트, 채무율은 32.16퍼센트, 부채율은 8.73퍼센트, 외환보유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10.81퍼센트로 국제기준으로 볼 때 안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12월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미화 2조 3992억 불로,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홍콩경제일보 4월 7일자) ▶ 중-미 당국은 4월 7일 후진타오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내주 워싱턴에서 회견을 갖고, 핵안전 문제와 위안화 절상 문제에 관해 논의키로 했다. 추이텐카이(崔天凱) 외교부 부부장은 후진타오 주석이 다음 주(12~13)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국제 핵안보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전 라이스 주UN 미국대사는 지난 1일 중국이 UN안보리의 이란 제재 논의에 동참키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명보 4월 8일자) ▶ 4월 7일 왕즈강(王志剛) 대만무역협회 회장은 상하이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상하이기업 대만 투자 설명회’에 참석하여, 대만이 대륙 자본의 대만 투자 촉진을 위한 법을 제정할 것이며, 아태지역의 심장부에 위치한 지리적 우위가 본토 자본의 대만 투자에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대만 정부는 최근 본토 자본의 대만 투자를 위한 192개 우수항목을 발표한 바 있다. (신보 4월 8일자) ▶ 3월 28일 중국 산시성 왕자링 탄광에서 발생한 침수사고로 광부 153명이 매몰되는 참사가 발생한 후, 지방정부가 유가족들에게 고급 게스트하우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기관원을 보내 24시간 유가족들을 감시함으로써, 문제 제기를 원천 봉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국영석탄공사(China National Coal Group Corporation)의 Hong Yu 副 총지배인은 생존자들의 건강이 회복 되는대로 가족들을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생존자들이 병원과 의사의 허락이 있을 경우 가족들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으나, 담당 직원은 지금까지 4~5명의 생존자 만이 전화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사망자, 생존자, 실종자 명단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여론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매몰자가 153명 이상일지 모른다는 유가족들의 문제 제기에 대해 장더장(張德江) 부총리는 관련 명단의 공개를 지시했다. 그러나, 4월 3일 왕자링 탄광의 Li Hui 대변인이 기자 회견에서 153명의 명단 공개 대신 구두로 언급하면서, 관련 의혹이 커지고 있다. (SCMP 4월 9일자) ▶ 광전총국이 GDP와 NBA 등 외래 약어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방송용어 규범화 통지를 각 방송사에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자사용확대를 위한 이 조치에 따라, 중국어 채널 방송(뉴스,인터뷰,영상자막)의 외국어, 외래어 약자 사용이 금지되며, 특별한 경우에만 중국어 주석을 별도 표시하여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홍콩경제일보 4월 9일자) ▶ 중국 철도부는 캘리포니아 정부와 고속철 건설과 관련, 협력 합의서 체결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합의서 초안에 따르면, 중국은 캘리포니아 주 고속철(시속 346km) 건설에 중국의 기술-설비-(기술)인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회보 4월 9일자) ▶ 중국은행 홍콩지점의 위안화 송금액은 2009년 12월 3억 위안에서 금년 3월말 20억 위안으로 6배로 증가하였으며, 기타 위안화 상품을 포함한 위안화 총 거래규모는 3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정책 확대로 위안화 결제규모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신보 4월 9일자) ▶ 4월 6일 외교부 언론브리핑에서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금융연구소 바수송(巴曙松) 부소장은 위안화 변동 폭 확대 또는 2005.7.21 환율 개혁 ~ 2008 금융 위기 전과 같은 ‘이중 환율제, 소폭절상’으로 회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환율정책 변동 시기는 미국의 경제 회복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될 것이며, 위안화 환율개혁 정비가 환율 절상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했다. (홍콩경제일보 4월 7일자) ▶ 전문가들은 중국 1분기 GDP가 동기 대비 11~12퍼센트 증가, CPI 상승률은 2.6퍼센트, 신규 대출규모는 2조 60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기 과열 조짐이 가시화되면서, 당국의 긴축정책 추가 도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나, 물가 상승폭은 크지 않아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경제일보 4.3 자) ▶ 일본 JR 고속철 고위 관계자는 외국기술 도용, 열차속도 고속화(350km/h)에 따른 안전성 문제 등 중국 고속철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중국 공정원사 왕멍누(王夢怒)는 중국의 고속철 기술이 이미 세계 최고 수준으로, 시속 270~310km 운행시 안전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반박했다. (명보 4월 7일자) 주홍콩총영사관이 제공하는 <홍콩·중국 관련 홍콩언론 보도>에서 발췌 요약한 내용입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