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제25회 겨울 골프와 건강

[골프레슨] 제25회 겨울 골프와 건강

[[1[[여름골프의 주의점은 땀을 많이 흘림으로 야기된 탈수현상과 자외선이다. 그러나 겨울철 골프는 추위로 인해서 교감 신경계가 긴장을 하게 되고 이는 혈압 상승 작용 요인이 되어 뇌와 심장 관련 질환이 일어날 위험성이 평상시보다 몇 배나 높아진다. 더군다나 중년에 시작한 운동에다 과중한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협심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계절이다. 유독 겨울철이면 돌연사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드라이버 샷이나 퍼팅을 할 때 집중력으로 인해서 혈압이 한층 올라가 평소 고혈압인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또한 준비운동 부족에서 오는 근.골격계의 허리통증이나 손목 발목 부상, 어깨 결림 등을 수반 할 수 있다. 따라서 겨울 골프에서는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는 것이 상책이다. 특별히 살짝 땀이 날 정도로 따뜻하게 입는 것과 준비운동은 너무도 중요하다. 날씨가 비교적 따뜻하다고 느끼는 겨울철 라운딩에서도 상황에 따라 윗옷을 적당히 벗고 입을 수 있도록 융통성을 발휘해서 체온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바람막이 정도는 준비해 감이 좋다. 야외에서 체감온도를 느끼는 것은 우리 몸이 저체온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저체온은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의욕상실에 두통을 야기 시키며 심하면 감기 몸살이 온다. 더욱이 수면이 부족한 상태는 평소보다 신체의 반응 속도를 45% 느려지게 하고 하룻밤을 꼬박 새웠다면 반응 시간은 평소의 두 배로 느려지게 된다. 그러므로 임팩트 시에 정확한 히팅이 어려워서 비거리가 평상시 보다 30야드 이상 짧아진다. 퍼팅 역시 평상시보다 짧다. 간밤에 과음을 했다거나 아침을 거른 상태에서의 라운딩은 몸을 해롭게 할뿐 아니라 그날의 라운딩을 생각 따로 몸 따로 만들어 이판사판식의 라운딩이 되기 십상이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아세트알데히드 상태에서 초산으로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조금 더 긴 8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그러므로 오전 8시에 티업이 잡혀있다면 적어도 12시 이전에는 금주를 해야 한다.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그러므로 자제력을 잃게 만들어 평소보다 과격한 스윙을 하게 되고 과도한 욕심을 내게 만든다. 술이 깰 때쯤이면 탈수현상을 가져와 무기력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혈관을 팽창시켜서 혈압강하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면 에너지 부족과 탈수로 인해서 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만들어 주지 못한다. 골프는 하체와 팔만 사용하는 운동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뇌 기능을 더욱더 활발하게 사용하는 전략적인 운동이기 때문이다. 골프가 격렬해 보이는 운동이 아니라고 해서 만만히 보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 에너지 보충과 탈수를 염두에 두고 컨디션을 충분히 조절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예전에 한국에서 중고연맹전에 나갈 학생들을 가르칠 때 식단에 대하여 배려한 적이 있었다. 시합 나가기 일주일 전에는 고기를 많이 먹인다, 그리고 시합 주일이 다가오면 등 푸른 생선과 콩류와 야채와 과일위주로 식단을 짠다. 또한 절대로 국 종류를 먹이지 않는다. 이는1953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독일 과학자 한스 크레브스가 발견한 "구연산 사이클"에 의한 방법이었는데 쉽게 지치지 않고 가장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얻어 활기차게 라운딩 할 수 있게 한 식단이다. 겨울철의 햇빛은 보약이다, 더군다나 카트를 타지 않고 18홀을 적당히 일광욕을 하면서 라운딩 했다면 골다공증 걸릴 확률은 매우 적어진다. 그만큼 겨울철 햇빛은 뼈를 튼튼히 해주어 하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한 주간 동안 햇빛도 못보고 사무실에서 수고한 내 육신과 영혼을 겨울철 필드에서 건강하게 다지시기를 기원합니다." US 마스터 프로 피터 한 (홍콩 호산나 골프 아카데미) TEL : 9757-1703 e-mail : hanuspro@hanmail.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