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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프랑스대사관과 홍콩 레저예술문화국, 알리앙스 프랑세즈가 공동 주관하며 60여개가 넘는 단체와 기업들이 후원하는 프렌치 메이 예술축제는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홍콩의 대표적인 예술 단체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5월의 교향곡”이라고 할 수 있다.
오페라, 현대 음악 및 클래식 음악, 서커스, 춤, 요리,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공연과 전시들이 프랑스 예술단체 및 홍콩 예술 기관들과의 합작으로 탄생되는 프랑스 예술제는 올해도 역시 기대할 만한 작품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3]]먼저 지난 11일부터 홍콩예술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A Taste for China: Paris 1730 ~1930”는 프랑스 파리 기메박물관(Mus?e Guimet)에 소장되어 있던 18세기 프랑스의 중국예술품들 중 170여점의 중국 가구, 불상, 그림, 화병 등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4[[1868년 파리에서 처음 무대에 올려진 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펜바흐의 19세기 프렌치 오페라이자 뮤지컬 코메디인 ‘라 페리콜(La perichole)’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문화센터에서 공연된다. 또한 프랑스 오페라단과 홍콩 오페라 단원들의 합동 공연으로 준비되는 오페라 “베르테르”가 오랜 시간의 명성만큼이나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5]]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베르테르’는 주인공 베르테르와 그가 사랑하는 여인 샤롯테의 슬픈 사랑과 고뇌를 그린 작품으로 오페라 소프라노의 요정 데니스 그레이브가 샤롯테를 열연한다.
프랑스의 ‘르 몽드’에서 격찬한 바 있는 현대 서커스 공연단의 “Rain/Bow"는 10명의 아티스트들이 각각 저글링 발레와 현대 서커스의 두 파트로 나뉘어져 공연하는 역동적인 크로스오버 무대이다.
[[6[[ 특히 이번 프랑스 예술제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네마 부분의 “May 68 : a dream of Utopia"는 서구 유럽의 68혁명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깊은 시점으로 다양한 시리즈의 영화를 마련한다. 68혁명은 1968년 5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기존의 억압받는 모든 권위로부터의 해방을 부르짖었던 학생운동에서부터 시작하여 하층 노동자를 비롯한 소외계층들이 동참,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등 서구사회로 확산되었던 역사적인 사건이다.
]]7]]특히 이번 프랑스 예술제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네마 부분의 “May 68 : a dream of Utopia"는 서구 유럽의 68혁명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깊은 시점으로 다양한 시리즈의 영화를 마련한다. 68혁명은 1968년 5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기존의 억압받는 모든 권위로부터의 해방을 부르짖었던 학생운동에서부터 시작하여 하층 노동자를 비롯한 소외계층들이 동참,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등 서구사회로 확산되었던 역사적인 사건이다.
프랑스 예술제 기간동안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은 역시 미식! “GourMay"라는 이름으로 홍콩 내의 유명한 레스토랑에 프랑스 와인과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축제 기간동안 맛있고 멋있는 프랑스 요리들을 맛볼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아그네스 b, C’est bon! French Cuisine, 메트로 파크 호텔, 카페 드 파리스, La Terrasse Wine bar & Restaurant, 리펄스베이의 The Verandah 등지에서 전통 있는 프랑스 요리와 와인의 환상적인 조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그밖에 홍콩 무용단의 전통춤과 프랑스 디렉터와의 만남, 발레공연, 클래식 음악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연일 축제 기간동안 펼쳐지며, 프랑스의 문화와 홍콩 예술의 절묘한 만남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프렌치 메이”를 선사하게 된다.
티켓구입및 문의는 urbtix(www.urbtix.gov.hk , 2734 9009, 2111 5999),HKticketing(www.hkticketing.com , 3128 8288)에서 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http://www.frenchmay.com에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Enchante!(앙샹떼, 반가워!), Le French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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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아 (수요저널 리포터)
jak@wednesdayjourn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