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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 새로운 카지노가 또 문을 열었다. 타파오섬에 문을 연 미화 5억8천3백만 달러의 크라운 카지노가 문을 연 지난 12일 밤에는 수 천명이 이곳에 입장을 하기 위해 줄을 늘어섰다. 스탠리 호의 아들인 로렌스 호가 처음으로 사업을 맡아 진출한 이 카지노 호텔은 호주 최고 재벌 제임스 패커와 손을 잡고 개발한 것으로 아버지 스탠리 호의 명성을 쌓게 했던 리스보아의 상징을 비슷하게 응용해 6층 높이의 기둥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마카오의 호하우와 행정장관이 참가해 리본을 잘랐고 주윤발도 모습을 나타냈다.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은 라스베가스 유명 쇼를 진행한 예술 감독이 맡았다.
220개의 게임 테이블과 500대 이상의 슬롯 머신이 있는 이 카지노의 호텔은 아직 마지막 손질 중이어서 내달 초에나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크라운 카지노 호텔의 개장으로 마카오의 카지노는 모두 26개가 되었으며 지난해 라스베가스를 추월한 마카오 카지노 사업에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마카오에는 올해 하반기에 3개의 대형 카지노 호텔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 지난 3월말 현재 마카오의 총 게임 테이블 수 2,970개
* 3월말 현재 마카오 전체 슬롯 머신 수 7,34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