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홍콩 보석전시회서 짝퉁이?"… 세관에 적발돼 현장서 철창행

[홍콩뉴스] "홍콩 보석전시회서 짝퉁이?"… 세관에 적발돼 현장서 철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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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세관이 일요일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린 'JGW 9월 보석전시회(JGW September jewellery fair)' 현장에서 추정 시장가 약 16만 홍콩달러(약 2,736만 원) 상당의 위조로 의심되는 보석류 27점을 압수했다.


세관은 지난 9월 16일 개막해 5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일부 부스에서 지식재산권 침해 보석류가 전시·판매되고 있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수사 착수 후 저작권자의 협조를 얻어 수사관들은 전시회 부스 한 곳에서 24점의 물품을 압수했으며, 홍함(Hung Hom)에 위치한 관련 업체 수색을 통해 3점을 추가로 압수했다.


결국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저작권 조례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 중 한 명은 책임자이며 다른 한 명은 직원이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체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세관은 참가업체들에게 지식재산권을 준수하고 위조품이나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을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위조 상표가 부착된 물품을 판매할 경우 최대 50만 홍콩달러(약 8,550만 원)의 벌금과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저작권 침해 복제품을 판매할 경우 품목당 최대 5만 홍콩달러(약 855만 원)의 벌금과 4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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