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신상품 사기 위해 소동

H&M 신상품 사기 위해 소동




이태리 명품 베르사체가 H&M 과 제휴해 내놓은 상품때문에 홍콩의 H&M 매장 일대가  마비되고 두 명의 안전 요원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H&M의 센트럴 매장에는 지난 17일 오전 8시, 매장 문을 열기도 전 300명 이상이 줄을 늘어섰다.

침사초이와 몽콕, 엘리먼트의 매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센트럴 매장의 제일 앞에 줄을 선 홍콩 여성은 전날 오후 3시 부터 기다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매장 문을 열기 직전에는 서남아시아계 여성이 줄에 끼어들면서 이를 막는 안전 요원들과 소동이 벌어졌다.

줄에서 쫓겨난 이 여성은 잠시 후 서남아시아계 건장한 네 명의 남성과 다시 돌아와 자신을 막았던 안전 요원 두 명을 때리고 함께 달아났다.

안전요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H&M측은 대혼잡을 막기 위해 그룹으로 나누어서 사람들을 매장 안으로 들여보냈으며 처음 입장한 280명에게는 14개 다른 색의 팔찌를 기념품으로 나누어주었다.

입장객에게는 10분의 시간만 주어졌으며 대량으로 사들여 다시 팔아 넘겨 이익을 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객 한 사람 당 각기 상품 한 개만 살수 있도록 허락됐다.


 
베르사체의 디자인으로 내놓은 H&M의 특별 상품은 남성 의료 30점, 여성의류 40점, 여성 악세사리 20점 등으로 가격은 299달러에서 3천 달러 선이었으며 두 시간 만에 모두 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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