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작가 홍콩인, 교민들과 ‘작가와의 대화’

신경숙 작가 홍콩인, 교민들과 ‘작가와의 대화’


지난 15일 ‘2011 Man Asian Literary Prize’ 를 수상한 신경숙 작가의 특강이 이틀 앞서 13일 몽콕에 위치한 홍콩중문대학 전업진수학원 강연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콩중문대학 전업진수학원 한국어교육문화원(원장 이수경)이 주관한 이번 특강은 홍콩의 한류를 한국문학으로 확대하고자 서정적이고 섬세한 문체의 대표적인 한국 여성작가 신경숙 씨를 초청해 약 80여명의 홍콩 한국어 학습자들과 홍콩거주 한인교민들이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언어는 다르지만 모두의 가슴속에 내제된 ‘엄마에 대한 마음’을 참석자들과 같이 느낄 수 있었던 훈훈한 자리였으며 신경숙 작가는 특강 후에도 참석자들에게 짧은 메세지와 함께 사인회의 시간을 가졌다.



신경숙 작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홍콩 학생으로 부터 “작가가 되기 위하여 중요한 사항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 “한국어를 배울 때 한국어에 스며있는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게 쉽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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