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운반 로켓 1개로 위성 2개를 쏘아올리는데 성공했다. 신화통신은 30일 중국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이날 오전 4시50분(중국시각) 창정-3호B 로켓에 베이더우 위성 2개를 탑재해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운반 로켓 1개로 2개의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린 것은 중국 우주개발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베이더우 위성은 중국이 독자적인 전 지구적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구축하기 위해 쏘아올리는 것으로 이번까지 모두 13개가 발사됐다.
중국은 오는 2020년까지 30개 이상의 베이더우 위성을 쏘아올려 전 지구적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