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EQ, NBTI 등 자녀들의 학업진로와 적성을 알아보는 기존 검사방법과 달리 흥미로운 적성검사가 홍콩에 알려지고 있다.
바로 지문을 이용한 다중지능 적성검사인데, 시험 또는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되는 일반 적성검사와 달리 단순히 지문만으로 그 사람의 내재적인 성격, 적성, 장점들을 찾아 낼 수 있다고 한다.
대만 요성(曜星皮紋多元智能)으로부터 지문적성검사평가사 자격층을 취득한 한인 허 아이린씨는 지난 3월 완차이에 MGT(My Given Talents)는 사무실을 개설하고 홍콩 및 한국인 저학년을 대상으로 본 검사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다.

적성검사 프로그램은 유전자 정보인 지문을 통해 열개 손가락의 지문과 손바닥의 장문 상태를 분석하면 어느 쪽뇌가 발달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원리에 의한 검사법으로, 자녀들의 타고난 선천적 특성과 8대 다중 지능에 우월순위를 찾아 학습방법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허 아이린씨는 "선천적 지문적성종합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의 성향과 기질의 특성에 따라 학습의 방향과 계발방법, 학업진로, 직업의 적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며 "후천적 환경에 따른 변화에 이르기까지 심리학적 접근으로 성격, 적성, 학습유형, 부모의 역할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검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국에 비해 학생들의 진학, 진로 결정 시기가 빠른 홍콩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유치원 입학을 앞둔 영유아들의 학부모들이 입소문을 통해 검사를 받으로 온다고.
1회 검사비용은 1500홍콩달러로 기존 적성검사에 비해 검사료가 다소 높은 편이나 간편한 검사방법으로 심도 있는 교육관점의 검사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GT 다중지능적성검사 상담문의 2877-4233
글 손정호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