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홍콩한인회 제78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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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홍콩한인회 제78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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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연균 회장 이임사 166A2588.JPG

 

감사장 전달166A2587.JPG


홍콩한인회는 지난 1일 일요일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치고 2025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탁연균 한인회장 이임식, 2026년도 예산보고, 문익생 신임 한인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최지혁 상임감사는 감사보고에서 회계 감사 의견은 적정하다고 전제하고, 경영 감사에서 2가지 지적사항을 전했다. 그는 홍콩의 개인정보 조례에 따라 회원탈퇴 또는 자격 상실 시, 관련 개인정보는 최대 7년 이내 보관 후 파기하도록 제안했으며, 홍콩한인회 장학생 선발기준 및 운영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며 '성적, 경제상황, 사회공헌' 등 선발 기준을 명문화하여 운영위원회 구서어 및 심사 절차를 규정화하도록 제안했다. 


탁연균 한인회장은 이임사에서 본인이 많이 부족했다면서 2년간 함께 수고해준 회장단과 이사들, 자문위원, 고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문성 부회장을 비롯해 임미정 자문위원, 강봉환 고문이 대표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탁 회장은 재임기간 행사들을 회상하며 참으로 영광스러웠다면서도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년간 20여건의 투서로 본인을 포함한 한인회 집행부가 상처를 받기도 했었다며, 앞으로 이런 행동이 하지 않기를 바라고 불만이 있으면 떳떳하게 본인의 이름으로 공론의 장에서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전했다. 투서 대부분은 KIS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 회장은 함께 뛸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제54대 한인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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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생 신임회장 취임 166A2590.JPG

 

류치하 부회장 166A25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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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부회장 166A26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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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익생 신임 한인회장의 2026년도 예산보고, 류치하 교민담당 부회장의 2026년도 한인회 주요행사 안내가 이어졌다. 류치하 부회장은 홍콩한국토요학교 교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문익생 한인회장은 애초에 한국어 강사 출신의 인사를 후보로 영입했으나, 토요학교 인수 과정에서 결국 교장 예정자에게 사과하고 지명철회한 후 류치하 부회장을 토요학교장으로 임명했다.


홍콩한국국제학교(KIS) 운영위원장을 맡게 된 이종석 부회장은 소통과 협력, 학생중심의 교육환경, 지속가능 균형 발전 등을 주요 방향으로 잡아 학교 발전 계획을 전달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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