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병'으로 올해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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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병'으로 올해 10명 사망

 

 

지난해 중국을 강타했던 진드기 공포가 베이징에서 되살아나고 있다.


중국신문사등 중국언론은 16일 최근 베이징시 창핑구 후이롱관 지역에 진드기가 나타나 주민과 애완동물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은 고열과 혈소판 감소, 간과 신장기능 저하, 출혈열과 뇌염을 발병시키는 진드기로 몸살을 앓아와 중국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베이징시 질병관리센터는 후이롱관 지역에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했으며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산둥에서는 73명이 진드기병 확진판정을 받아 사망률이 12%를 넘었고 허난성에서는 진드기병 사망률이 23%에 달했다.

국가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진드기병 유발 신형 부니아 바이러스로 3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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