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거래소가 런던증권거래소(LSE)에 520억홍콩달러(67억달러)의 인수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홍콩 언론들은 홍콩거래소가 LSE의 현 주가에 47%의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1500센트에 인수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거래소의 LSE 인수설은 이번 주 초 영국 인디펜던트지의 보도 이후 불거졌다. 인디펜던트지는 지난 20일 LSE의 주가가 3.4% 급등하자, 주식 시장에서 홍콩거래소의 인수설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거래소의 로레인 챈 대변인은 "이러한 루머에 대해 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언론들도 "전문가들은 홍콩거래소가 LSE를 인수할 확률은 높지 않다고 본다"고 전했다.
LSE는 지난달 캐다나 토론토 증권거래소(TMX)를 운영하는 TMX그룹을 인수하는 데 실패한 이후 계속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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