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달러 지급방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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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달러 지급방안 확정




홍콩 정부가 시민들에게 6천 달러의 현금을 나눠주겠다고 했던 약속이 마침내 지켜지게 됐다.

그러나 실현 방법을 두고 그 동안 논란이 많았던 이 1회성 대책에 따라 실제 현금을 손에 쥐기 까지는 아직도 몇 개월을 더 기다려야 한다.

11월 6일부터 지급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첫 수급대상은 65세 이상 영주권을 소지한 시민이며 오는 8월 28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이 날은 일요일이지만 시중 21개 은행의 1천1백개 지점과 우체국이 특별히 신청접수를 받기 위해 문을 연다.

등록을 마친 후 10~12주 지나 수급대상으로 판명되면 현금을 받을 수 있다. 현금 지급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나이가 어릴수록 기다리는 시간은 길어진다.

홍콩 시중은행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영주권 소지 시민은 은행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은행 계좌가 없는 경우 우체국에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8월 22일 이후 www.scheme6000.gov.hk에 접속해 다운로드 받거나 우체국,시중은행에서 얻을 수 있다.

이 1회성 보너스는 내년 3월 31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영주권 소지자가 대상이며 4월 1일 이후로 수급 신청을 연기한 경우 200달러가 추가 지급된다.

등록 마감일은 2012년 12월 31일이다. 이 현금은 일정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에서 제외된다.

쨩춘와 재경국장은 지난 3월, 흑자 재정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방안으로 현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었다.

당초 계획은 MPF계좌로 현금을 넣어주는 것이었으나 반대에 부딪쳐 현금 수급으로 방향이 바뀌게 됐다.


 * 신청일자

수령연령

등록시작일

지급시작일

65세 이상

8 28

116

55~64

911

1120

45-54

925

124

30-44

109

1218

18-29

102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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