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공회, 새사무실 매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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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공회, 새사무실 매입 완료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이병욱)는 지난 9월30일에 열린 임원회의에서 새사무실 매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한대로, 10월 27일 새사무실 구매 대금 잔액을 지불하고 등기 이전을 마무리함으로써 이전절차를 완료했다.

역대 상공회장단의 성원과 수고로 10여년 전부터 추진해온 상공회 사무실 건립 활동이 2007년 3월 모금위원회를 구성한지 3년 7개월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병욱 회장은 "상공회 새사무실이 200여 회원사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회원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정보 제공, 나아가 사업 매치메이킹에 이르기 까지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금까지 상공회 새사무실 건립기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 및 회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고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새 상공회 사무실은 홍콩 상환 데보로드 얏 차우 빌딩(Yat Chau Building, Des Voeux Road) 16층 (전층)에 1,426스퀘어피트로 매입 금액은 HKD 9,380,000 이며 부대 비용 (등기비용, 실내장식비용 등)을 합하여 총 HKD 10,200,000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사무실은 내부 공사를 마치고 금년 12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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