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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대학 연구진이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조개류 해산물을 수거하여 중금속인 카드뮴의 함유량을 측정한 결과 가리비, 홍합, 조개의 카드뮴 수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뮴을 대량 섭취하게 될 경우 인체의 항체 생성 능력을 떨어뜨리고, 칼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쳐 기형아나 유산을 유발할 수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인당 1주일 동안 조개류를 10마리 이상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