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중추절 대목에 식당마다 '만석'… 전년대비 5~10% 매출 증가 예상

[홍콩뉴스] 중추절 대목에 식당마다 '만석'… 전년대비 5~10% 매출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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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요식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탄탄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수많은 중식당이 명절 당일 저녁 식사 예약이 완전히 마감되는 성황을 이뤘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전했다.


홍콩요식업 및 유관업연맹(Hong Kong Federation of Restaurants and Related Trades)의 사이몬 왕 회장은 일부 중식당이 저녁 영업 시간 동안 테이블을 두 번 완전히 회전시키지는 못했으나, 전반적인 영업 실적은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왕 회장은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의 배경으로 연휴 동안 홍콩에 머무는 주민들의 강한 소비 의지와 함께 도시 전역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의 증가를 꼽았다.


왕 회장은 올해 연회 테이블이 평균 약 4,800홍콩달러(약 82만 800원)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전체 예약과 식당 유동 인구를 바탕으로 추산할 때, 추석 당일 업계 총 매출은 3억 2,000만 홍콩달러(약 547억 2,000만 원)에서 3억 5,000만 홍콩달러(약 598억 5,000만 원)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통적인 가족 모임과 축하 식사에 대한 건전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다.


다가오는 국경절 골든위크 연휴를 앞두고 업계 지도자들은 요식업에 대해 지속적인 낙관론을 표명했다.


왕 회장은 대표적인 불꽃놀이 쇼를 포함해 홍콩 전역에서 개최되는 일련의 대규모 축하 행사가 더 많은 여행객을 도시로 불러모을 태세라고 언급했다.


연휴 관광 외에도 지역 커뮤니티 단체와 사회 조직들은 골든위크 기간 내내 수많은 축하 연회와 명절 모임을 예정해 두었다.


왕 회장은 이러한 활동들이 식음료 부문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중식당의 매출이 작년 같은 명절 기간에 비해 5퍼센트에서 10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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