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최고 재벌인 리카싱(Li Ka-shing) 경의 사망설이 중국 본토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급속히 유포되자, 그의 자회사인 청쿵실업(CK Asset)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공식 대응에 나섰다.

청쿵실업은 목요일 성명을 통해 본토 SNS에 유포된 리카싱 회장의 사망 루머를 단호히 부인하며, 해당 소문에는 "단 0.001%의 진실도 없다"고 엄중히 밝혔다.
회사 측은 자극적인 가짜 뉴스를 악의적으로 조작해 유포한 소셜미디어 계정들을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검증되지 않은 보도를 그대로 인용해 재배포한 언론 매체들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언론과 대중이 어떠한 정보를 보도하거나 공유하기 전에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한 소셜미디어 블로거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98세인 리카싱 회장이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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