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올해 홍콩 방문객 3,660만 명 돌파, 전년대비 11% 증가

[홍콩여행] 올해 홍콩 방문객 3,660만 명 돌파, 전년대비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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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관광청(HKTB)에 따르면 올해 1~8월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약 3,667만 명을 기록하며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다.


관광청의 잠정 통계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홍콩을 찾은 방문객은 총 54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이는 팬데믹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8월 중 개최된 다양한 대형 국제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와 메가 이벤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관광청은 '제16회 세계화인보험대회 및 2026 IDA 연례 콘퍼런스', '홍콩 축구 페스티벌(HKFF) 2026', 'TME 라이브 국제 음악 시상식' 등 여러 행사가 중국 본토와 싱가포르, 영국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방문객을 유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8개월간 본토 및 장거리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으나, 단거리 시장의 방문객 성장세는 항공편 수송 능력, 유류할증료, 지역 내 경쟁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했다.


올해 1~8월 단거리 시장 방문객 수는 402만 7,54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향후 몇 달간 관광청은 '국제 등불 축제(International Lantern Spectacular)'를 비롯해 할로윈 프로모션 등 동서양의 다양한 절기 및 축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홍콩 사이클로톤(Hong Kong Cyclothon)',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Hong Kong Wine and Dine Festival)', '홍콩 윈터페스트(Hong Kong WinterFest)', '홍콩 카운트다운 기념행사(Hong Kong New Year Countdown Celebrations)' 등 대표 메가 이벤트의 규모도 확대한다.


관광청은 관광 및 상업 분야 파트너들과 협력해 '오직 홍콩에서만(Only in Hong Kong)'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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