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홍콩 공중파 방송 ATV월드채널에 방영되기로 했던 한국 만화영화 '유후와 친구들(Yoohoo & Friends)'이 드디어 7월 30일 토요일부터 첫 방영을 하게 됐다.
오로라월드 홍콩지점의 최승규 지점장은 "한국 성우 목소리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자막번역, 입력 작업은 홍콩 현지 업체에 맞겼는데 번역수준이 예상보다 낮게 평가되면서 다른 업체를 선정하느라 시간 소비를 하게 됐다"고 연기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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