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013) The Fast and the Furious 6
장르 : 범죄, 액션
감독 : 저스틴 린
배우 :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1급 수배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들 앞에 타고난 본능의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온다.
전세계에 걸쳐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며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팀 소탕 작전의 도움을 청하기 위한 것.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연인 레티(미셀 로드리게즈)가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도미닉은 브라이언을 비롯한 최고 정예 멤버들을 소집한다.
단, 조건은 멤버들의 전과를 사면해주는 것. 그리고, 마침내 거침없는 액션 본능과 환상의 드라이빙 실력의 특급 멤버들이 모두 모이고, 최강의 적에 맞선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슈퍼배드 2 (2013) Despicable Me 2
장르 : 애니메이션,가족, 코미디
감독 : 피에르 코핀, 크리스 리노드
배우 : 스티브 카렐
지난 2010년 전세계를 사로잡았던 미니언 군단의 컴백을 알린 3D 애니메이션 <슈패배드 2>가 어느 때보다 치열한 블록버스터의 공습이 예고된 올해 하반기 극장가에서 가장 높은 흥행성적이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혔다.
슈퍼 악당에서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그루’와 완소 귀요미 미니언 군단, 그리고 또 한번의 반가운 만남을 예고하며 올해 그 어느 영화보다 더 기대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슈퍼배드 2>에 모두의 눈길이 모인다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